제발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부탁입니다..제발..
페이지 정보

본문
성 별 :
연령대 : 대
저희집은 가난하게 사는 쪽에 아주속해있는 가정인데요..
그런가정에서 저희 아버지가 새엄마를 대려와 같이 있다가 같이 살집에 살림살이를 사는데(아버지랑 그 새엄마라는 여자랑 혼인신고는 안했음)
무슨 저희 할머니께서 그 살림살이를 살때 그 새엄마의 LG카드 보증을 들어주어 살림살이를 샀대요..
그런데 나중에 저희 아버지와 안살게 되니까 그 돈을 안갚고 잠수타서 저희가 다 물게 되었는데요..
돈은 대략 500이 넘어요.. LG카드빛만해도..
요즘 독촉장이 날라와서 전전긍긍하던 찰나에 압류하는 사람들이 와서 딱지 붙이고 그래서 부릅꿇고 사정하여 시간좀 달라면서 부탁드렸더니 사정은 딱하지만 어쩔 수 없다면서 그럼 28일날 경매를 하겠다고 하고
갔거든요...?
그렇다고 그 보증까지 서가며 산 물품은 그 여자가 다 챙겨갔는지 없어졌고.. 예전 집주소를 가봐도 이젠없고..
저희가 하도 부탁을 하고 사정을 하니까 그쪽 지점장이 무슨 혜택인지 감면인지 그걸 해서 연채료를 제외하고 원금만 받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200에 끝을 맺자고 그러는거에요..
저희로서는 정말 다행이지만 그 200 도 장난아니게 부담입니다..
집은 융자가 있어서 무슨 은행대출 같은건 안되구요..
이 집은 고모명의로 되있고 할머니랑 저는 그냥 얻혀사는거 뿐인데 괜한 고모집에 딱지 붙이게 생겼어요..
제 나이가 18살인데요..
가족들이 아무리 어른들 일이라고 하지만 신경이 안 갈 수 가없어요..
진짜 어떻게든 금전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도움을 드려보고 싶어도 뜻대로 되질 않아요..
28일 까지 원금이라도 안갚으면 이제 1차경매를 하고 집물건을 다 가져간다던데..
지금 가슴이 너무 매이고 아픕니다..
보증을 서주신 우리 할머니 잘못도 있겠지만..
정말 그 여자..!!!!!! 너무 괴롭습니다..
앞으로 한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요.. 몇만원도 몇일에 간신히 구하는 우리집이 어떻게 7일동안 200이라는
엄청난 액수의 돈을 구하겠어요.. 방법이 이젠 아주 없는걸까요..
사람들에게 고민을 했더니 하나님을 믿으라는군요...
참.. 정말 하나님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지만.. 금전적이고 급할때 의지하려는 제가 너무 미워 됬다고했고..
정말 잘 살고 싶었는데..진짜 방도가 없네요..
빡빡하 날짜에..꼼짝없이 억울하게 갚아야하는 돈에.. 빛이 안보이는 차압 까지....
카드사 측에서는 어쩔수 없다고..회사가 시키는거고 자기는 그냥 그 시키는걸 따랐을 뿐이라는 답변뿐이네요..
누굴탔할 그럴 시간도 없는 일주일..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돈 이라는 흉물 앞에 다시한번 눈물을 흘립니다..무릅을 꿇습니다.. 손이 발이되도록 빌어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에게.. 화가납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마음이..가슴이..진짜 찢어지고..너무 아프고..목이 매이고..무섭고..화나고..
"어쩔수 없다" 라는 말이.. 희망의 끈을 한가닥씩 놓게 만들어버립니다......,
할머니는 재산이 없으셔서 개인파산신청인가 그거 신청하셨고 고모집에서 저희랑 얻혀 사는건데.. 왜 고모집에 차압딱지가 붙나요...
어쩔수없다면서 차압딱지 붙인다 하고.. 저희가 그렇다고 그 보증까지 서서산 물품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새엄마라는 여자랑연락이안되고 그 여자가 잠수 탔다고 우리가 다 갚아야 한다면서 우리집에 막 오고...
도대체 고모는 무슨 잘못이며.. 자식믿은 우리 할머니가 그렇게 죄인가요..?
부모가 자식빛 갚으라는 법도 없으며 재산도 없는 우리에게 이렇게 무작정 갚으라고 안그럼 차압한다는 식으로 나오면 정말 어떻게 살까요..
그런가정에서 저희 아버지가 새엄마를 대려와 같이 있다가 같이 살집에 살림살이를 사는데(아버지랑 그 새엄마라는 여자랑 혼인신고는 안했음)
무슨 저희 할머니께서 그 살림살이를 살때 그 새엄마의 LG카드 보증을 들어주어 살림살이를 샀대요..
그런데 나중에 저희 아버지와 안살게 되니까 그 돈을 안갚고 잠수타서 저희가 다 물게 되었는데요..
돈은 대략 500이 넘어요.. LG카드빛만해도..
요즘 독촉장이 날라와서 전전긍긍하던 찰나에 압류하는 사람들이 와서 딱지 붙이고 그래서 부릅꿇고 사정하여 시간좀 달라면서 부탁드렸더니 사정은 딱하지만 어쩔 수 없다면서 그럼 28일날 경매를 하겠다고 하고
갔거든요...?
그렇다고 그 보증까지 서가며 산 물품은 그 여자가 다 챙겨갔는지 없어졌고.. 예전 집주소를 가봐도 이젠없고..
저희가 하도 부탁을 하고 사정을 하니까 그쪽 지점장이 무슨 혜택인지 감면인지 그걸 해서 연채료를 제외하고 원금만 받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200에 끝을 맺자고 그러는거에요..
저희로서는 정말 다행이지만 그 200 도 장난아니게 부담입니다..
집은 융자가 있어서 무슨 은행대출 같은건 안되구요..
이 집은 고모명의로 되있고 할머니랑 저는 그냥 얻혀사는거 뿐인데 괜한 고모집에 딱지 붙이게 생겼어요..
제 나이가 18살인데요..
가족들이 아무리 어른들 일이라고 하지만 신경이 안 갈 수 가없어요..
진짜 어떻게든 금전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도움을 드려보고 싶어도 뜻대로 되질 않아요..
28일 까지 원금이라도 안갚으면 이제 1차경매를 하고 집물건을 다 가져간다던데..
지금 가슴이 너무 매이고 아픕니다..
보증을 서주신 우리 할머니 잘못도 있겠지만..
정말 그 여자..!!!!!! 너무 괴롭습니다..
앞으로 한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요.. 몇만원도 몇일에 간신히 구하는 우리집이 어떻게 7일동안 200이라는
엄청난 액수의 돈을 구하겠어요.. 방법이 이젠 아주 없는걸까요..
사람들에게 고민을 했더니 하나님을 믿으라는군요...
참.. 정말 하나님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지만.. 금전적이고 급할때 의지하려는 제가 너무 미워 됬다고했고..
정말 잘 살고 싶었는데..진짜 방도가 없네요..
빡빡하 날짜에..꼼짝없이 억울하게 갚아야하는 돈에.. 빛이 안보이는 차압 까지....
카드사 측에서는 어쩔수 없다고..회사가 시키는거고 자기는 그냥 그 시키는걸 따랐을 뿐이라는 답변뿐이네요..
누굴탔할 그럴 시간도 없는 일주일..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돈 이라는 흉물 앞에 다시한번 눈물을 흘립니다..무릅을 꿇습니다.. 손이 발이되도록 빌어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에게.. 화가납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마음이..가슴이..진짜 찢어지고..너무 아프고..목이 매이고..무섭고..화나고..
"어쩔수 없다" 라는 말이.. 희망의 끈을 한가닥씩 놓게 만들어버립니다......,
할머니는 재산이 없으셔서 개인파산신청인가 그거 신청하셨고 고모집에서 저희랑 얻혀 사는건데.. 왜 고모집에 차압딱지가 붙나요...
어쩔수없다면서 차압딱지 붙인다 하고.. 저희가 그렇다고 그 보증까지 서서산 물품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새엄마라는 여자랑연락이안되고 그 여자가 잠수 탔다고 우리가 다 갚아야 한다면서 우리집에 막 오고...
도대체 고모는 무슨 잘못이며.. 자식믿은 우리 할머니가 그렇게 죄인가요..?
부모가 자식빛 갚으라는 법도 없으며 재산도 없는 우리에게 이렇게 무작정 갚으라고 안그럼 차압한다는 식으로 나오면 정말 어떻게 살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