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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친권상실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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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친권상실
댓글 0건 조회 2,326회 작성일 07-08-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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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별 :


연령대 : 대



친권상실에 대해서 알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부모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부모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호적에는 장녀로 올라있구요.

저는 20대 초반에 정신병을 앓은적이 있습니다.지금은 30대..여성입니다.
지금은 약간의 강박증 잔류증상이 조금있구요 사는데 큰 불편함이나 문제는 없는 정도입니다.
거의 다 나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고위공무원과 짜고 저를 중증환자처럼 만들어 강제로 정신병원에 두번씩이나
입원시켰습니다.
이 공무원은 제가 쓴 기획서와 희곡을 빼간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신고라도 할까봐 저에대한 감시와 협박이 필요했던 사람입니다.
제방 바로 윗층에 주거하여 전기충격기 같은것으로 소리를 내는등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버지라는 사람한테 이야기 했더니 미쳐서 그런다는 식으로 저를 몰아부쳤습니다.
친자가 아니라는것도 이야기 해주지않습니다. 자신은 친아버지인데 모든게 제가 미쳐서 그런다고 합니다.
그 이후 저는 모든 상황을 털어놓을것을 포기해 버렸습니다.
새엄마라는 사람 아버지라는 사람 두사람이 다 그 고위 공무원의 말만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그 공무원과 일종의 계약같은 것을 한것 같아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저는 이 모든일들을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부모라는 사람이 정말 자식을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럴수가 있는지요.
자기 자식을 괴롭히는 사람과 짜고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이런일이....

나이가 많지만 정신병을 앓은적이 있기때문에 계속해서 이렇게
친권이 남용된다면 저는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새엄마라는 사람은 저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집어넣고 정신장애우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다니기 시작해서 주변사람들은 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줄 압니다.
이런 편견도 깨기가 힘드네요...워낙 교묘하게 바른말만 해대는 사람이라...

두분다 그 고위공무원이 시키는대로만 하고 있습니다.
모든일들이 저에대한 모욕과 정신적인 폭력이라는것을 알면서도요...

이글을 올리면서 이번에도 병원에 강제 입원될지 모르겠네요..
은근히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친척들을 동원해서요...
이번에도 친척들이 몰려와 강제 입원된다면 저는 홀로 싸워야 합니다.
법적인 조취를 취하고 싶은데 제 자신을 보호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부모님 말만 믿습니다.
고위공무원이 제 주변에 도움을 받을 만한 사람들에게도 공갈협박을 해서
그 사람들과 만날 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에 어떤 조취를 취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이사람들이 친권을 상실하도록 할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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