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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이 되어서 집을 비워달라고 하는데 싫다고 하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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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인향
댓글 0건 조회 2,950회 작성일 07-08-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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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 대

안녕하세요
바쁘신데...너무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엄마가 집이 한채있는데요
엄마가 그집을 담보로 보증을 서서 그집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서 그집에서 나오게되어서 윗층에 사시는 아주머니가 사정이
딱한 사람이 계시니 노는집 보증금없이 월 20만원을 받고 세를 내주라 하여 엄마는 그집에 그 사람들을 들어가게 살게 해주었습니다
처음 들어올때는 엄마가 다시 들어가서 산다고 하면 나오겠다며 고맙다고 한 사람들이 이제 일년이 지나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어서 집을 비워달라고 하니 못 비워주겠다고 하네요
2006년 9/28에 들어 간 사람들이니 9월말일 전에 비워달라며 8/3일날 얘기를 했느데...
사정이 안좋다며 12월에 나가겠다며 막무가내로 자신들을 나가게 할려면 소송을 걸어 나가게 하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네요
울 엄마도 운이 좋아 원금만 갚으면 근저당을 해지해준다고 해서
저희 엄마는 원금을 갚고 근저당 해지를 했습니다
원금갚느랴고 빚을 지었기 때문에 계약기간도 만료가 되었고 해서
그 사람들에게 집을 비워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을 집을 못비워주겠다며 12월까지 나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워낙 말을 많이 바꾸는 사람들이라 말을 믿을수도 없고 해서
이 참에 집을 비웠으면 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제 상식으로 월세라는 것은 만기가 되면 집주인이 비워달라고하면 비워주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보증금도 걸지 않은 상태라서 월세를 내지 않는다면 울 엄마가 손해를 많이 볼수도 있는 문제이거든요
한달은 보일러가 고장이 났다며 돈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보일러 고장이 났으니 고쳐주어야 하는것이 당연해서 수리비 2만원을 보내주었는데...그돈도 받지 않아서 한달치를 주지 않았다 하더군요
20만원에서 2만을 빼고 18만원은 나중에 다른것이 고장나면 고칠거라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겠다는 억지도 쓰더군요
이 사람들 너무 믿기 힘든사람들이라 이번에 집을 비울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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