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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권자 변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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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드름
댓글 0건 조회 2,586회 작성일 07-02-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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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별 :


연령대 : 대

저희는 재혼 가정인데 남편쪽아이 둘 제아이 하나 이렇게 화목하게 산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남편이 이혼할때 아이들 친모 한테 양육하는 조건으로

친권과 양육권을 넘겨 주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엔 전처는 자기인생이 더 중요 하다고 하여이혼하자고

하여 협의 이혼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달도 못되어 아이들을 양육할수 없다 하여 도로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현 4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저를 만나 재혼하게 되었고 남편한테 친권이 누구앞으로

되어 있냐고 하니 애들 친모쪽으로 되어 있다 하여 변경신청을 하라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저번달에 지방법원에다 변경신청을 하여 애들 친모한테 서류가 가게 되었고

남편한테 전화가 왔었습니다.

이유인즉 "내내 가만히 있다가 친권을 변경하고자 하는 까닭이 무었이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유를 이것저것 예기 하게 되었고 그쪽에서 생각해 보고 전화하겠다고 하더니

오늘전화가 와서 이유인즉..갑자기 서류를 받게 되어 기분이 상했고

친권과 양육권만큼은 포기를 못하겠다고 합니다.

대체 무슨 심뽀로 그런 예기를 하는지 저로선 이해가 안갑니다.

어떻해 보면 남편이 착해서 나중에 애를 빌미로 합칠려는 의도인지...

그리고 현제엔 그 여자가 위자료 주면 친권과 양육권 돌려준다고 합니다.참...

예전에 이혼하자고 그쪽에서 먼져 고집부려서 하게 되었고 둘다

같은 지역에서 만나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소문도 당사자인 남편은 몰랐었고 남편하고 좀아는 사람과 바람이 나서

남편친구들 사이에선 다아는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되어 이혼을 하게 되었고 속상함에 남편은 그쪽지역을 떠나게 되었고 애들도 먼저 여자쪽에서 키운다하여 친권과 양육권도 넘겨 주었다

그 권리만 무시된채 아이들만 다시 데리고 와서 양육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 아이들도 친모랑은 안산다고 합니다.아빠가 가정적이고 예전에도

살림을 거진 해가면서 회사를 다녔었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알아야 하기에 이야기를 솔직하게 해주었습니다.

상처는 받겠지만 쉬쉬한다고 될일이 아니기에...

만약에 애들 친모가 친권과 양육권 변경을 안해주면 어떻게 되는것인가요..

오래 걸리겠죠?지금 아이들이 12살과 10살입니다.

법은 과연 어느편을 들어 줄까요?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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