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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가해자가 돼었어요.(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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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호
댓글 0건 조회 2,177회 작성일 06-12-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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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 대

42세의 건설현장 직원입니다. 이틀 전 회식후 일어난 폭력 사건입니다.회식 후 당시 10여명이 술을 먹고 헤어지던 와중에 길거리에서 동료한국인 한명과 중국동포 두 명이 말다툼 끝에 싸우게 돼었는데, 실랑이 끝에 근처 식당문을 밀치고 들어가던 중 식당 안에 있던 의자를 들어서 중국교포 한 친구가 한국직원을 치려던 와중에 식당 주인 아줌마(59세 여성)를 때리게 되고 머리를 맞은 그 아줌마와 주위 사람의 신고로 경찰이 오게되고 말리던 제가  때린사람이 누구냐는 경찰의 질문에 주인아줌마의 저라고 얘기한것이 그 당시 중국교포 둘은 사라지고 싸우던 한국인 직원은 많이 맞아서 중국 교포들을 고소한다고 병원에 진단 받으로 가고(그 와중에 아마도 피해자가 착각 내지는 현장에 있던 사람중에 한 사람을 그냥 지목한것으로 생각 됌)솔직히 그 잠깐 사이에 때린사람을 잘 봤을리도 만무하고, 하여튼 끝까지 아니라고 얘길해도 신고가 들어와서 같이 가야 한다며, 현장범으로 검거한다고 얘기와 함께 경찰차에 타고 파출소로 갔는데 거기서 경찰들은 피해자는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 오라고 보내고 끝까지 아니라고 얘기해도 무시하고 다시 한 시간후 경찰서로 넘기더라구요. 경찰서에서도 피해자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해서 밤새 기다리다 아침에야 이틀후 피해자와 당신이 범인이라고 얘기한 사람하고 와서 합의 하라고 하는데 그 교포들이 올리 만무한데
그렇게 일방적으로 처리하니 정말 억울하더라구요. 하여튼 다음날 일하면서 동생같이 생각했고 형형하고 잘따르던(39세)중국 교포들을 만나서 니들이 가서 얘기해주면 내가 잘 처리 해볼테니 했더니 자기들은 경찰서엔 절대 안 간다고하고 피해자는 만나서 얘기는 해 본다는데 그래서 병원서 피해자를 만나러 같이 갔는데 거기서 맘이 변한 그친구들이 자긴 본적도 없구 때린적도 없다는 발뺌. 그후 슬그머니 사라지더니 잠수를 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사장을 만나서 얘기를 하니(중국교포 고용주)일단 내가 합의를하고(총대를 매라는)합의금 문제는 자기가 중국교포를 만나서 처리해준다는데 제 생각으로는 그게 힘들 듯 보이고요. 잘못하면 제가 다 뒤집어쓰게 될것 같고요.식당문도 안 연것으로 봐서 장사를 못한것도 추가 합의해야 될 듯하고 머리를 맞아서 그것도 몇백만으로 합의될 듯하지도 않고 잘못하면  4주이상으로 구속까지도 (합의가 잘 안돼면)된다는 생각도 들고요. 주의에서는 어려운 일이라고 하는데 한 편에서는 증인을 세우라는데 그때 본 두,세 사람이 친한 동료라서 증인으로서 가능한지 피해자의 막무가내식 증언으로 힘든 상황이네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좋은 도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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