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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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한 4년전 저희 아빠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그리고 들어두셨던 보험금이 나와 가족들이 더 이상 살 수가 없어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그런데 예전부터 정말 친하게 지냈던 언니가 남편과함께찾아와 몇달만 쓸테니 3000만원을 빌려달라했습니다..워낙 가족들과 친했었고 다른돈도 아니고 아빠가 돌아가시고 얻은 돈이라 꼭 갚겠다고하고, 이자도 80만원씩 매달 준다고 하며. 남편이 법무사사무실에 가서 자기돈으로 공증까지 서주어서 아무 문제없을줄 알고 남편이름으로 빌려주었습니다.,,,,그런데 이자가 계속 밀리고 돈을 달라고 독촉을하자 자꾸 사정이 있다고 미루고해서 압류신청을 하려고 했더니 모든 재산이 자기 이름이 아닌 처재,친구.직원들등등 다른사람으로 되어있더군요,, 갖고있던 슈퍼마켓마저 처분을 해버리고,하다못해 언니랑 이혼까지 하여 많이 힘들다고합니다..언니 말에 의하면 지금 학원을 차려서 잘 되고 있고 다른 여자와도 같이 산다고 합니다. 이혼한 즉슨 친정식구들 돈까지 모두 써서 이혼까지 한거라고 언니가 법적으로 돈을 받아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작년에 돈을 갚겠다는 각서와 차용증을 받아놓은 상태구요.갚기로한 날짜는 갚지않아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압류를 하고싶어도 그 사람이름으로 된 재산이 없다면 소용없는겁니까? 아님 돈을 못받는 한이 있더라도 감옥이라도 보내고 싶습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심부름센터처럼 사람을 써서 돈받는건 불법인가여? 암튼 울엄마 고생하는거 더는 못보겠습니다.혼자 사시는것도 죄송스러운데 이런 사기꾼한테 걸려서 말이죠..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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