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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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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창호
댓글 0건 조회 2,959회 작성일 05-08-1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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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별 :


연령대 : 대

수고하십니다 좋은 해결책을 부탁합니다
35세 결혼한지  7년차 이구요 아들 1명 입니다
작년 11월에 몸에 이상이 있으니  데려다 치료을 해달라며 저희집에왔습니다
치료을 하며 지내다 보니 정신질환 심한것 입니다 해서 시댁에 알아보니
증세가 2-3년전부터 있었구 증세에 대한 치료은 한번도 없다 합니다
제가 정신질환 치료을 위해서 정신병원.요양원 보내려 하니 시댁쪽에서
이혼을 요구하며 승락을 안합니다 이혼이유는 여러가지을 대며(신용불량)
욕을 하는 정도입니다 신랑도 어머니 때문에 승락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제가알고 싶은것은 1.신랑승락 없이 입원치료 할방법 .2.아내을 며누리을
2-3년동안 증상만 있다하며 치료도 안해주고 증상이심해지니  
이혼요구을앞세워서 입원치료을 거부해도 저는방관만 해야 하는지요      3.치료비
4.여동생을 위해서 제가 해야할 할일이 있는지요
복잡한 문제 시원하게 부탁 드림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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